대한민국 며느리라면 다 겪는 명절휴유증!!
시댁으로 내려온지가 벌써 2년하고도 3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도시에 살때보다 몸으로 떼우는 일들이 많다보니 ~~
요즘같은 추운날이면 온몸이 천근만근~~
여기저기 팍팍 쑤셔온다.
그래서 여기서 생긴 병이 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백암온천으로 목욕을 가고있다.
안가면 뭔가가 빠진 느낌이니^^**
명절이 지난지 몇 일 되지는 않았지만 한가위 다음날 바로 백암온천으로~~ㅎㅎ
여기서 살면서 온천가는 것이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렸다.
도시에 살때는 사우나를 가곤했지만~
온천보다는 덜~~ ㅎㅎㅎ
대한민국 주부님들께서도 가까운 온천으로 여행삼아 스트레스를 풀겸 몸도 녹일겸 가보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주부님들이 활기가 넘치면 나라가 바로 서지않을까요?ㅎㅎㅎ
설거지, 방청소, 빨래등
제일가까운님한테 넘기고~~ㅎㅎㅎ
ps: 지금 울진 후포항에 붉은대게(홍게)가 많이 잡혀오고 있답니다.
그리고 쥐치가 많이 잡히고 있구요, 또 싱싱한 오징어로 반건조 오징어,건 오징어를 말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