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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1.03 | 조회수 | 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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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매서운 칼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2008년의 어판장 사람들의 현장을 몇컷 담아본다. 날씨가 너무나 추워서 배들이 조업을 몇일 하지않아 한가한 편이였다. 오늘도 몇대의 배들만이 조업을 나갔지만 그다지 고기를 잡지못하고 입항 하였다. 적게잡은 고기를 서로 서로 눈치경매가 진행되었고 추운날씨에도 눈치경매에 열기가 뜨거워 추위가 어판장 사람들을 피해 가는듯 했고 ooo방송에서는 후포항의 삶의현장을 찍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언제 2007년이 지나갔는지 어판장의 사람들은 2008년에도 여전히 그네들의 눈동자에는 맑고 빛이 났다. 어부의며느리 손서영도 어판장의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2008년에도 믿음과사랑으로 살아 갈것을 다짐한다. 세찬 바람이 불어도,매서운 추위가 몰아 친다고 해도 우리네 어판장의 정은 항상 변함없이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살아 갈것이다. 오늘은 너무 춥다. 호~~~~ 추워!!!!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항상 밝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원드립니다. 행운의 윙크^~ 오늘도 구호!!! 어촌을 발전시킵시다. 후포항 사람들 화이팅 !!!!! 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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