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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주문 이야기^^**

작성일 2007.11.19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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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주문이 들어 왔다. 날씨상태가 좋지 않아 배들이 조업이 안되고 있으니 걱정이다.  내일이면 날씨가 풀리나 싶었는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시 아버지께서 말씀하신다. 고객께서 꼭 필요하다고 하니 어떻게든 구해야 보낼수가 있다. 그렇다고 제품이 안좋은 것을 보낼수 없기에 어쩔수 없이 고객에게 전화를 했다. 솔직히 있는 사실을 말을 하니 마음은 너무나 편하고 좋다. 고객님도 이해하고 하루나 이틀 여유를 주었기에 고객님이 너무나 감사 할 따름이다. 이틀이면 우째든 구할수 있을것 같다. 내일 새벽에 어판장에 가서 싱싱한 문어가 나오길 기대한다. 아니면 시아버지께서 내일 문어를 잡아 오길 ....^^**(에구 내일 날씨가 안좋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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