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감기몸살에 온몸이 파김치로 변하는 듯 하다.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하니
에휴~~

요즘 새벽일이 많아서 집에서 가게로 나가기가 너무나 벅차서 가게에서 대충 잠을 설치곤한다.
딸들은 방학이라 집에서 매일 컴터앞에서 진을 치고 있단다.
방학인데 어디로 좀데리고 다니고싶어도 그렇지 못하니.....ㅠㅠ

어찌 도심생활보다 더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지도^^
하지만 아픈와중에도 그만한 보람이 있고 행복을 느끼곤한다.
전에는 느낄수없든 자그만한 행복^^**

명절이 가까와지고 있다.
나도 친정으로 달려가고 싶은데...ㅠㅠ
여건이 되면 바로 슁~~
하지만 힘들것같다.
마음만은 친정으로 보내야지...ㅎㅎ

다가오는 명절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가되길^^**
어부의며느리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고객님들께 후포항에서 작은 절을 올립니다.

            - 설연휴 만복이 함께하시고 웃음이 기득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부의며느리 손 서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