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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오늘 낮에 전화벨이 울렸다.깜짝 놀란 이야기!!!큰딸이 중학교 1학년 입학한지 벌써 보름이 지났건만 ..웃어야 할지 아님..????큰딸이 학급 반장이 되었다는 소식을 다른어머니한테서 듣다니.ㅎㅎㅎㅎ이런일은 무슨일 인지^^**참 무던한 우리딸이다.고집은 누구 닮았는지 ...ㅎㅎㅎ(꼭 우리집 거시기)저녁에 딸이 집에 왔을때 물어봤다."너 반장되었는데... 어떻게 되었니?" 딸이 하는 말 " 그냥 됐어"휴~~ 한대 패고싶당!!!엄마로서는 정말 딸이 대견스럽고 하는데 ....!!하는 행동은 ...ㅎㅎㅎㅎ하여튼 딸이 학급 반장이 되었다니 나로서는 정말 기쁘고 기분은 짱!어촌으로 이사온지 벌써 2년이 다되어가는데 큰딸,작은딸이 도시보다 시골에서 밝게 잘 커가는 모습이너무나 행복하고 마음이 뿌듯하다 올해도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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